경북
상주시
[상주시] 서상주농협,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수상
- 서상주농협, 안전농산물 생산분야 대상 수상 쾌거 -
기사입력: 2022/09/30 [09: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상주농협(조합장 박경환)이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개최된「제8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안전한농산물 생산, 유통 및 학교급식,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1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서상주 농협은 생산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상주농협은 주 취급품목인 포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2010년에 56농가, 237필지, 522,117㎡의 면적으로 GAP 최초 인증을받은 후, 전문 영농기술 지도 및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통해 2022년현재 453농가, 2,168필지, 4,655,272㎡로 GAP 인증면적을 확대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8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설립하여 포도 유통분야 품질관리에 대한 기준체계화, 상품화기준 표준화를 통해 안전농산물 상품 경쟁력 강화에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종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소비자가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노력하고, 상주시가 안전먹거리 생산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