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는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전술분야(전국 19개 소속119구조대 95명 참가)에 출전해 우수한 구조 전술 기량을 선보이며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대회에서119구조대 김원천 소방위(동남), 이건행 소방장, 김기홍·김종호 소방교, 전용인소방사(서북)가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 우수한 구조기술과 팀워크로 전국 4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의 소속 소방대원들이 출전해 화재,구조,구급 최강 등 7개경연 분야에 시도 대표 선수 등 415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김오식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난 5월부터 출전팀을 구성해 도내 대회 준비부터전국 대회까지 훈련을 위해 애써주신 대표팀 모두가 자랑스럽다”라며 “훈련 준비를통해 증진된 체력과 기술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질 높은 대민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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