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지난 9월 30일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어모면분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용화 어모면장, 김천시의회 진기상 위원, 새김천농협 신외철조합장과 어모면분회의 이은숙 회장과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간략한 개회식 및 업무보고와 회칙수정 및 안건에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은숙 어모면분회장은 “가을 수확철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 안보문화 전파와 살기 좋은 어모면 만들기에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자유총연맹 어모면 분회의 적극적 활동으로어모면의 안보가 더 탄탄해 지고 있다”며10월에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와 어모면민 화합한마당 등 우리시와 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