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현대백화점 사장과 현대아울렛 화재 수습 지원방안 협의
- 오늘 오후 현대백화점 사장 이장우 시장 전격 방문 및 사과 -
기사입력: 2022/10/06 [17:4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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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10. 6일 14:20분 시청에서 현대백화점 김형종 사장과 정지영 부사장을 면담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어나야 하지 말아야 할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고, 사경을 헤매고 계신 부상자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면서, “사고를 당하신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해서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화재가 발생하니 피해가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기간 영업중단으로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개장 시점까지 충분한 보상과 지원방안을 그룹 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원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형종 사장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거듭 사죄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피해자와 입점 소상공인 등의 요구사항에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설 설계 및 시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한정비와 빠른 재개장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요구했다.

 

또한 대전지역의 최대 아울렛 매장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유통시설이므로 대전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사람은 가장도 있으니 가족의 생계 등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현대백화점 측과 충분히 논의하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하라고 실무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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