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합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해왔다.

(사)통합정책연구원(이사장 최명옥)은 교육위원회, 정책위원회, 나눔위원회,출판위원회의 네 위원회와 사무처, 상임운영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월 1회 아카데미강의와 청년공부방을 통한 사회 계몽활동, 통합을 위한 나눔활동, 연구 성과물 등에 대한 출판 및 연구원 홍보를 위한 소식지 발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옥(임실읍 두만리 출신) 이사장은“함께 사는 세상 나눔 활동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유망한 임실의 인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