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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충섭 시장, 건설안전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2/11/04 [14: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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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3일 민선8기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 관광자원 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관광자원 개발과 상하수도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오봉저수지 사업현장에서 이곳 오봉저수지가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인근 수돗물관로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우리 생활의 기본인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의 추진을 주문했다.

 

이후, 최근 자전거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지좌동 새마을에서 율곡동 KTX김천(구미)역까지 이어지는 연장 14km의 감천 뚝방길 자전거 산책로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감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자전거 산책이 가능하도록 조성 중인 이 곳에서 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시 대표 도심하천인 감천의 개발을 위해 환경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할 부처와 오랜 기간 협의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고 추진하게 된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천대교 인근에 높이 1.5m 폭 130m 규모의 가동보를 설치하는 본 사업은감천 도심구간을 상시로 담수하여 경관개선은 물론 재해예방에도 큰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각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완전히 새롭게 출발한 민선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형SOC사업을 비롯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8기 발전된 김천시의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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