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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특례시, 레지던스 창작공간 <가칭>행암창작촌 명칭 공모
도심 속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 <가칭>행암창작촌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기사입력: 2022/11/15 [16: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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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121-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가칭>행암창작촌(이하 창작촌)의 명칭 선정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작촌은 행암전망대(지하1층, 지상3층)를 리모델링하여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부시설 정비 및 운영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창원시 홈페이지(창원시민e랑-제안-공모전-<가칭>행암창작촌 명칭 공모)에서 바로 공모하거나, 제안서를 작성하여 우편(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를 거쳐 선정작에 대해서는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1명(10만원), 장려(5만원)의 시상품이 주어지며 12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구진호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촌을 위해 명칭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인 이름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작촌은 레지던스 입주작가 창작지원 및 문화예술의 복합적인 문화공간 구성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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