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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천시를 찾아 활력 넘치는 원도심을 모색하다
여주시,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기사입력: 2022/12/12 [15:3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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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2년 12월 9일 시청사 최종후보지 확정을 발표한 직후첫 행보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실시하였다.

 

제천시는 2016년 중앙동, 남현동, 교동 일원(사업면적 355,000㎡)에 중심시가지형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18년 영천동 도시재생부터 매년 1~2지역을 도시재생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되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히 여주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제천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찾았으며, 도시재생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여주시 시민회관과 같은 인정사업인 제천 어번케어센터를 견학하고, 제천시 문화의 거리 자연형계곡(달빛정원)을 살펴보며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칙칙폭폭999’란 명칭으로 조성된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편익시설인 ‘화담’을찾아 우리시에 적용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주시장은 따뜻하게 환대해준 제천시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제천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사례가 여주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도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노후건축물인 제일시장은 연내 우선 철거하여 내년 1월 임시주차장을 조성을 시작, 5일장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으며 중앙동1지역 뉴딜사업 중 상인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한글시장, 세종시장 상인들의 역량을 키우겠다.”고밝혔다.특히 “다음벤치마킹부터는 중앙통 상인회와 동반하여 상권활성화된 많은 사례들을 견학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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