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지역 내 영화관을 활용하여 새해부터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 및 치매 질환에 대한 홍보영상을 매 영화 시작 전 30초씩 월 200회 이상 연중 송출계획이다.
내용은 치매질환에 대한 주민의 인식개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형성 및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은 무엇보다도 조기검진 및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65세 이상어르신은 1년에 1회 이상 관내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 등 가까운 보건기관을 찾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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