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달우)가 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전환 2년 차를 맞는 교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사업에 대한 자체평가 및 2023년 새로운 사업에 대하여논의했다.

또한 올해 새로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며, 주민자치회가 교동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달우 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2023년에도 교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원 교동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교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