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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정월 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23/02/02 [17: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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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정월 대보름을 대비하여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소방공무원 318명, 의용소방대원 664명을 비롯하여 소방차량 등 48대의 장비를동원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행사장소방차 전진배치 및 순찰강화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이다.

 

특히 4일 외암민속마을 장승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어 소방차량 및 송악면의용소방대 산불진화차를 전진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아산시민이 안전하게 정월 대보름을 보낼수 있도록특별경계근무를 통한 예방 활동과 유사시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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