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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운영
-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다양한 국악기 강좌 -
기사입력: 2023/02/06 [12: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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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시민들에게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보급을 위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국악강좌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약 6개월간 우륵당에서 10개반 총 100명으로 진행된다.

 

6개 반 총 45명으로 진행된 작년보다 수강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강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주 1회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이 강사로 나서 국악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강의로 진행하며, 국악 초보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하며, 수강생 선발은 전자 추첨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4),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하면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우륵당 문화학교를 통해 국악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악성 우륵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정기·기획연주회, 상설국악버스킹,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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