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정희, 민간위원장 최인환)는 어려운 가구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모과차 등을 판매하는‘행복카페’를 운영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최인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도 기금 마련 사업을 추진해 모은 후원금으로 백미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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