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 2023년 첫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3/02/07 [17: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7일 신원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제2기 신원면 주민자치회는 25명의 위원과 3개 분과(총괄분과, 문화자치분과, 사회복지분과), 임원은 8명(회장 1명, 부회장 1명, 감사 2명, 간사 1명, 분과위원장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계획,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회는 오는 23일 해당화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오는 5월에는 ‘월여산 철쭉제 및 면민 안녕 기원제’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해당화 거리 사후관리, 울산 신정 3동과 교류 행사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작년에 추가 신설된 파크골프 교실을 포함하여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연임으로 선출된 박종현 회장은 “올해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면 주민자치회는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 단체이며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