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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회(회장 박정식·허은숙)는 지난 11월 10일 월피동 광덕시장 주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덕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및 주택가 골목을 돌며 불법 전단지와 생활 쓰레기 0.5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월피동 새마을회는 매월 정례회의가 끝난 후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박정식 월피동 새마을회장은“우리 회원들은 행사가 더욱 빛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음식 준비와 설거지로 몸소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 및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피동 새마을회의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켜보던 바로본 한방병원에서는 고마움의 뜻으로 새마을 회원들에게 피로 회복제를 건네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