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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찾아가는 현장행정’큰 호응
공익직불금·농어업인수당 마을회관에서 1000여건 신청·접수
기사입력: 2023/03/31 [15: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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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동면‘찾아가는 현장행정 큰 호응 = 금천마을     

 

삼동면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는 2023년 3월 2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과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삼동면은 22개마을을 순회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매일 2개 마을을 방문하여 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고, 직불금 신청에 따른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2017~2019년도에 직불금을 받지 않은 농지도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가필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현장에서 접수 받은 건은 공익직불금 신청서 400여건, 농어업인수당 신청서 500여건 정도로 삼동면 전체 신청자 중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둔촌마을 조현옥 이장은 “올해는 직불금 신청 대상이 되지 않던 필지도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직불금에 대해 문의하는 농업인이 많았는데 담당자가 회관에 와서 답변을 해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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