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매니저, 2015년 사랑을 담은 케이크 배달로 한 해 활동 마무리..
기사입력: 2015/12/23 [09: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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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의 재가봉사단 희망매니저가 사랑을 담은 케이크 배달로 2015년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희망매니저는 한 해 동안 대상자에게 가사지원 및 말벗 등 22,00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센터에서는 희망매니저에게 전문아카데미, 보수교육 등을 통해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지원했다.

 

2015년 마지막 활동으로 크리스마스를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12월 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2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만든 케이크와 후원물품을 배달하였다. 케이크와 후원물품을 선물로 받은 어르신들은 무척이나 기뻐하며 ‘희망매니저가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희망매니저는 ‘좋아 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매니저 활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보람된 일인지 모른다’며 2016년 새해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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