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함양군] 수동 내백마을에서 서울 잠실중앙교회 봉사단 봉사활동
50여명 나눔봉사단 마을벽화그리기·꽃동산 가꾸기·의료진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3/08/16 [15: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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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동면 내백마을에 지난 8월 14일부터 서울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훈) 나눔봉사단 50여명이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동 상내백교회(목사 노상규)와 서울 잠실중앙교회가 연계해 ‘함께하는 두번째 하기’라는 주제로 2년째 이어오는 나눔봉사활동이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봉사활동은 마을벽화그리기, 꽃동산가꾸기 등 마을가꾸기봉사 활동과 한방·양방 의료진료, 이·미용봉사, 독거노인 집청소, 농가일손돕기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눔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수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인원이 내백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는 잠실중앙교회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잠실중앙교회 봉사단의 내백마을 방문은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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