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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市, 詩)가 활짝’공모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6/02/16 [08: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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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활짝 공모 수상작 버스쉘터 게시     ©


부천시는 제5회 시(市, 詩)가 활짝 공모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市, 詩)가 활짝’ 공모를 개최하고 있다.

 

공모는 짧은 시와 긴 시 2개 분야로 나뉜다. 짧은 시는 23자 이내로 당선작은 육교 현판에 주로 걸릴 예정이며, 긴 시는 50자 이내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희망, 사랑, 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북돋아 주거나 문화특별시 부천의 이미지와 정체성 등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공모전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개인당 분야별 1개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공감부천 홈페이지(http://create.bucheon.go.kr)에 올리거나 이메일(bibi@korea.kr), 방문 또는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중동, 부천시 홍보실)으로 내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공모 수상작을 육교, 버스쉘터,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옥외 홍보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육교7개소를 비롯한 344개소에 수상작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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