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삼성면에 소재한 두손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지역 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쌀 16포(50만원 상당)를 두손노인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두손노인 주간보호센터는 삼성면 주민자치회로부터 전달받은 쌀 16포는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사랑의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항상 삼성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내주시는 두손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삼성면 총무팀 유은정(043-87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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