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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설 명절 대비 응급의료체계 현장 점검 나선다
기사입력: 2024/01/26 [17: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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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26일 비금대우병원등 지역 응급의료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응급이송 체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섬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만약의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시설 이송에 어려움이없도록 구급차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생명 구호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계획하였다.

* 2022년 설 명절 응급환자 이송 26명(일평균 6.5명)

 

아울러, 신안소방서는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3일까지 신안군을 찾는 귀성객이나 연휴기간 여행을 계획하거나 문화생활 등 여가활동을즐기기 위한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화재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류도형 신안소방서장은 “우리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모두가 건강하게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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