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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여성 가장 영양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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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9 [11: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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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와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철)는 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18일(월) 관내 저소득 모자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여성 가장을 위한 영양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홀로 가정 내 생계를 책임지는 모자가정이 대상이며 바쁜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 대상은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 등이 추천한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영양제는 비타민과 유산균(세트당 1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철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포함하여 특화사업 대부분이 북문동 함께모아행복금고의 후원금으로 추진되고 있다.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뜻깊은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관내 주민의 복지증진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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