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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군] 초등학교 입학생 향토장학금 혜택
향토장학금 1인당 10만 원, 130명에게 지급
기사입력: 2024/03/19 [17: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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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가 2024년 남해군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향토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초등학교 입학장학금은 3월 11일 기준 남해군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30명에게 10만 원씩 지급되었다. 학교별 지급 인원은 고현초 5명, 남명초 9명, 남해초 71명, 도마초 4명, 미조초 4명, 삼동초 7명, 상주초 3명, 설천초 9명, 성명초 3명, 이동초 1명, 지족초 3명, 창선초 8명, 해양초 3명이다.

 

초등학교 입학장학금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따른 학부모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고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신설되었다. 2023년에는 150명이 혜택을 받았으나 올해는 20명이 줄어든 130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남해군향토장학회의 향토장학금은 2005년에 33명에게 1,780만 원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받을 수 있게 선발인원과 금액을 증액하였으며, 올해는 440명·4개 단체에 3억 3,810만 원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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