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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박물관 전시연계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운영
- 6월 30일까지 토·일요일에 운영…6세 이상 어린이 가족 대상
기사입력: 2024/04/02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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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관장 권지선)이 3월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전시연계체험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땅속의 보물, 볍씨이야기는 전시 연계 주말 체험으로 가족중심의 오감체험 활동으로 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은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농기구와 벼의전파경로 알아보기 △반달돌칼, 볍씨 레플리카 만들기 △무지개 색 쌀로 그림 그려보기 등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벼의 재배과정과 볍씨를심어보고, 토종 벼의 종류도 살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주식인 벼의 역사와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접수는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시관계자는 “가와지 볍씨는 소중한 고양시의 문화유산이다. 가와지 볍씨 박물관에 오면 벼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으므로 어린이를동반한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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