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임실군] 운암면, 행락철 맞이 현장 이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4/15 [17: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운암면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운암면 이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호 붕어섬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 및 면정 주요 현안 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와 붕어섬 생태공원 탐방을 실시하며 우리 지역 대표 관광지에 대하여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철 운암면 이장협의회장은“우리 면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일대를 직접 둘러보니 우리 지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우리 면의 자랑인 옥정호 일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이장님들이 앞장서서 홍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규현 운암면장은“420m 현수교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에 친구, 가족들과 많이 방문해달라”며 “앞으로도 행정 사항 전달 위주의 회의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시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