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복․박양일)는 지난 18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2024년 5월 서면 행복곳간 사용 계획’을 논의한 결과 5월 8일 어버이날에 서면 관내 경로당 26개소(미등록 경로당 포함)에 다과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가구 10 곳을 방문해 서면행복곳간에서 지원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두유,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장애인 가구에 전달됐다.

심재복 서면장은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발맞춰 동행하는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