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창선면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창선면 프리 오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만생태공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특산물뿐 아니라 다양한 중고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물품을 기부하거나 판매부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55-860-845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문권 회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역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리 오픈마켓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구매하는 활기찬 창선 장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