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여성친화도시 부천’을 상징할 브랜드 네이밍(Brand Naming)을 찾는다.
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맞춰 시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여성친화도시 부천’을 알릴 수 있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또는 부천시 양성평등주간행사 추진위(http://cafe.naver.com/bcwomanv)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hlee81@bwyf.or.kr)로 내면 된다.
시는 상징성, 적합성, 참신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총 6편을 뽑는다. 최우수상(1명)은 50만원, 우수상(2명)은 20만원, 장려상(3명)은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032-625-2915), 부천여성청소년재단(070-4457-2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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