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전문 광고대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홍진혁 | 입력 : 2008/10/09 [17:26]

 

현재 광고 시장은 전문화 및 세분화된 전문 광고 홍보 대행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광고 시장에서도 특정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를 시도하는 한발 앞선 전문 대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광고 시장을 아직은 대형 종합 광고회사가 주도하고 있지만 특정 분야만을 마케팅하고 있는 전문 광고 대행사가 틈새시장에서 전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광고 시장에서 광고주들은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성있는 광고 대행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에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문 광고 대행사들을 살펴보면 병원 광고가 대폭 완화되면서 더욱 많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병원 광고 대행사가 그 중 하나다.

 

닥터애드컴(http://www.mydrad.com) 홍진혁 대표는 '효과적인 병원 광고는 무조건 눈길을 끌어보겠다는 화려하고 과장된 것보다는 병원의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면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환자들과 지속적으로 신뢰를 형성하는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전략이 여느 때보다도 가장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병원 광고 대행사는 병원 개원 준비, 병원홈페이지 제작, 병원로고 제작, 병원홍보물, 병원 홍보마케팅 등 분야가 다양하며, 의료 광고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 및 제휴 병원과 차별화된 imc(통합커뮤니케이션)전략 및 신뢰가 가장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병원들은 이윤 추구에만 급급한 병원 광고 대행사들 속에서 병원 광고로 오히려 비용은 비용대로 소비되면서 정작 병원 이미지도 망가지지 않도록 병원 광고 대행사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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