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구 오정동, 관내 7개 기업을 「나눔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엄정태)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관내 7개 기업을 「나눔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나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동 복지협의체에 1년 이상 일정 금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업들로써 후원한 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엄정태 복지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기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더 많은 분들이 기부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순 오정동장은‘나눔기업’현판식을 통해“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업체에 자긍심을 부여하고 선행을 주변에 알려 많은 기업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기업을 발굴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