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장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회열)은 9월 6일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통해 관내 기업 고려시멘트(대표 이국노)로부터 소화기 250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25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고려시멘트는 장성군 장성읍 영천로 35에 위치한 기업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함으로써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국노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화재에 취약한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 문화가 활발히 이루어져 장성이 더불어 사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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