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경기도 소통형 블로그‘달콤한 나의 도시’개설 운영
기사입력: 2009/07/02 [15: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혜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는 소통형 블로그인 ‘달콤한 나의 도시(http://ggholic.tistory.com)'를 지난 7월 1일 오픈했다. 블로그 이름인  ‘달콤한 나의 도시’란 머물고 싶은 달콤한도시 경기도를 의미한다.

▲     © 최혜영
 
▲ 경기도 블로그 ‘달콤한 나의 도시’ 초기화면
 
경기도는 도정에 대한 일방적 홍보가 아닌 도민을 비롯한 네티즌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 ‘달콤한 나의 도시’를 전문가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공식 개설했다. 티스토리는 디자인, 레이아웃, 기능 등 형식의 제한이나 다른 포털로 자료 송출의 제한이 없고 트랙백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구현이 뛰어나 정부기관이나 기업, 파워 블로거들이 많이 애용하는 전문 블로그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현재 3명의 전문필진과 공무원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3~4건의 기사를 올릴 예정으로 도정시책 관련 정보와 네티즌이 궁금해 하는 현안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로 소개하여 도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카테고리는 경기도의 주요 이슈를 공무원이 직접 전하는 ‘이슈따라잡기’, 교통·육아·일자리·복지 등 전반적인 도의 이야기 다룬 ‘살맛나는 세상’, 여행·관광·숙박·축제·문화정보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세상’, 홍보대사와 명사 인터뷰로 구성하는 ‘소통하는 세상’ 등으로 꾸며져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시군별 출산장려금 지급, 경기도버스정보시스템, 성교육 체험관 소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관련 글로 최대 일일 2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리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가 올라와 시범운영 1달만에 9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가장 이슈되는 사안이나 정책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 또 게시되는 댓글을 통해 소통하며 여러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청 공무원들로 ‘블로그 동아리’를 구성하여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을 하고 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는 작년부터 꾸준히 파워블로거 및 블로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심흥식 홍보기획관은 “경기도는 정책을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도내 블로그 운영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도내 블로거와의 만남 등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홍보기획관실 249-2790)
 
▲     © 최혜영
 
▲ 파워블로거 초청 도청공무원 교육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