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 세계 이목 집중~! 해변의 열기와 환호 속 스케이트보드 대회
◈ 8. 8(금) 18:00~23:00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국제적 수준의 ‘2009 부산 월드클래스 스케이트보드 베스트트릭대회’펼쳐져..◈ 관객과 함께하는 오픈공간에서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세계최고 수준의 유명 스케이터 6개국 21명 참가로 전 세계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09/08/03 [14: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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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바다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스케이트보드 베스트트릭대회’가 오는 8월 8일(토)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해외 유명 스케이터가 초청된 가운데 국제적 수준의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올해 스케이트보드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규모로 개최되어 세계 스케이트보드 강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외 아시아에서는 일본 등 6개국 21명(해외 13명 포함)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선수의 레벨로는 세계최고 수준의 대회다.

초청 선수를 보면 헐리웃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대중적 스타 랍 웰시, 스위스의 스케이트보드 영웅 체니젠기닌, 캐나다 최고의 스케이터 그랜트 패터슨를 비롯해 아시아의 전설적인 스타 소로지오 나카지마 등이 참가의사를 밝힘으로써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케이트보드의 많은 기술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는 대회가 베스트 트릭 대회이다. 선수들은 해운대 해변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멋진 기술을 선보여 여름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환호와 찬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형적인 대회의 틀을 벗어나 관객과 함께하는 오픈공간에서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스케이트보드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그린나래네트웍스는 “스케이트보드의 대중화를 위해서 세계대회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매년 국제규모로 개최하여 다른 세계대회와 연계하여 부산을 세계스케이트보드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이트보드 기술은 다른 운동의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기술의 수를 보유하고 있어 단순한 운동이라기보다 다양한 기술의 접목 및 변화를 통해서 구현되는 창의적인 스포츠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운동이지만 현재 세계 선진국에서 많은 대중들이 즐기고 있으며 특히 20대 전 · 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스포츠 이외에도 문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 패션, 예술, 음악 등의 다양한 요소와 접목되어 21세기형 스포츠라고 불린다.

도전과 열정, 강한 비주얼은 스케이트보드를 표현하는 대명사라고 할 수 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시험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스케이트보드의 역사는 194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퍼들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이 후에도 해변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미국 템파, 호주 시드니, 프랑스 마르세유, 이태리 라벤나 등 세계 유명대회들이 해변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해변의 열기와 환호는 또 하나의 축제가 되었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2009 부산 월드클래스 스케이트보드 베스트트릭대회
○ 일시·장소 : 8. 8(금) 18:00~23:00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 프로그램 : dj공연, 록그룹공연 등
○ 참가선수
- 미 국 : kenny hoyle, kelly hart, rob welsh, spencer hamilton
joey pepper
- 일 본 : soichiro nakajima, yoshiaki toeda
- 캐나다 : justin chorney, grant patterson, russ milligan, sascha daley
- 스위스 : chany jeanguenin
○ 주 관 : 그린나래네트웍스
○ 문 의 : 070-7797-5949 http://www.beachskatebo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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