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지역 야간로드체킹 실시
지역경제의 심장, 공단 내 현안 해결 노력
기사입력: 2017/04/10 [10: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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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지역 야간로드체킹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지난 6일 밤 안산시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지역 현안점검을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라이트 단원사업의 일환으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선부동 서울프라자 및 동명상가 지역에 이은 3번째 야간 로드체킹이다.

 

이날 로드체킹은 스마트허브 내 주된 민원사항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악취와 주차문제를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스마트허브 전망대 주변의 불법 주차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 밖에도 순찰 중 발견된 야산 내 불법 투기된 쓰레기, 도로변 기업형 노점상 등에 대해서도 신속히 처리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공단지역은 워낙 넓다보니 쓰레기투기, 불법주정차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최대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악취문제는 우리 시 자체 노력뿐 아니라 상급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자산관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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