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나는 지하철입니다』김효은 저자 강연
기사입력: 2017/06/15 [10: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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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7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3층 시네마천국에서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속닥속닥 그림책 이야기’저자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17년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는 지하철입니다』의 김효은 작가를 초청하여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다뤄진 다양한 인물들의 탄생 배경 및 작품 속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림책『나는 지하철입니다』는 2016년 12월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에서 다뤄져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6월 3일『문장부호』난주 작가 강연에 이어 이번 김효은 작가까지 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에 쉽게 다가가고 깊이 있게 읽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책 작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동두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본 강연은 무료이며 강연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http://lib.ddc.go.kr) 또는 방문접수(☎860-3281)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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