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 금호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몰오브광양 등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비상구 통로상 장애물 방치ㆍ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배부, 영업주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는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한다”며 “기초소방시설을 설치를 통한 작은 실천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혁 객원기자 monster068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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