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희)는 지난 25일(금) 18시 퇴계원역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꼬리잘린 생쥐”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인형극단 꿀잼이 펼친 “꼬리 잘린 생쥐” 인형극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왕따, 폭력문제를 동물을 통해 의인화하여 교훈을 담아낸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공연을 관람하는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인형극 공연에 어린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등장시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유익한 시간이 되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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