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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코딩(스크래치 프로그래밍) 강사 과정 심화반 개강 !
2018년 베이비부머 일자리 연계 청신호
기사입력: 2017/08/31 [10: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문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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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강사과정 심화반 개강식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8월 30일 5060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코딩(스크래치 프로그래밍) 강사 과정 심화반을 개강했다.

 

코딩이란 컴퓨터와 소통하는 언어로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코드(Code)를 작성할 수 있는 언어를 말하며, 이번에 개강한 심화과정에서는 사물인터넷과 피지컬인터넷을 기반으로 로봇과 연결하는 프로그램 등을 배울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코팅 강사과정 기초반을 마친 8명을 포함하여 신규 수강생 5명과 함께 진행한 개강식에서는 각자의 지원동기와 ‘앞으로 충실하게 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 등에서 강사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신청한 수강생은 평균연령이 50대 중반이지만,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한 기관에서 근무했거나 전공을 한 경우가 많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한 이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방문(복사골문화센터 3층) 또는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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