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17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기간 동안 열람 가능한 토지는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375필지이다.
누구나 쉽게 열람이 가능하도록 시청 부동산과 및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에 열람부 및 지가현황도면을 비치할 계획이며, 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일사편리http:kras.go.kr:444) 또는「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부동산과에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가격균형여부 등을 재조사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10월 31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김태동 부동산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재산세 등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동산과 토지평가팀(032-625-9341, 9342, 9344, 93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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