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 여성&청년 선호 『베이킹을 기초로 한 바리스타 창업 과정』 위탁교육 개강
기사입력: 2018/04/17 [13: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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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을 기초로 한 바리스타 창업과정 개강식 모습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 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월 16일 뉴국제직업전문학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10명에 대해「베이킹을 기초로 한 바리스타 창업과정」전문위탁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4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90%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기관 선정은 2017년 12월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바리스타 창업과정」이외에 금년 한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위탁교육은 전기기능사(4.25~9.2), 자동차정비기능사(5.28~7.6), 경비지도사(7.16~11.15), 소방안전·소방설비기사(7.18~11.9)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 바우처,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577~8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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