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훔친사랑' 한국소설창작 제2호 출간
한국소설문학연구회는 정서를 위해
기사입력: 2010/07/01 [17: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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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대한 문학단체인 한국소설창작연구회(회장 정선교)는 순수소설가로 뭉친 문학단체이다. ‘한국소설창작’ 제2집 ‘훔친사랑’(2010. 7, 325쪽 한국문학도서관 영상출판국 발행)이 발간되었다.

회원 회장 정선교, 사무국장 임채림, 회원 장미라 박신명 김덕길 이미담 이규정 이길순 김은경, 10인 창작집이다.

회장인 정씨는 험난한 이 시대의 난관 속에서 종이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한참지낸 시대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고, 무선인터넷과 공중파 dmb방송에 독자를 빼앗겨 슬프다고 했다. 그래도 꼭 소설을 써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꼭 써야 하는 이유라면, 정서순화를 위해서다. 정서순화의 반대는 정서불안이다. 정서가 불안한 이들과 독자를 위해 오늘도 소설을 쓴다고 했다.

인간은 자랑스런 존재이며 창조하는 위대한 존재이므로 결코 가련해져서는 안 될 것이다. 얼음 밑에서도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한국소설창작연구회도 계속해서 소설창작연구와 소설문학발전에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소설창작연구회 제2호 '훔친사랑'     ©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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