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눔경영'실천 아름다운 이화무CFP
고품격 금융서비스 국제공인 재무상담사
기사입력: 2010/07/02 [08:4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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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10년 뒤 제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건실한 기업에서 차장, 부장 등 단계적으로 승진 하는 것도 좋지만 급변하는 21세기 무한경쟁 시대에서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 고객감동을 연출하는 재무상담사에 매력을 느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이화무 cfp의 설명이다. 

  

저소득층 무료 재무컨설팅 상담위원

cfp는 국제공인재무상담사를 뜻하는데 재무설계 프로세스를 통하여, 고객의 현재 또는 미래를 위한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하고 조언하는 직업이다. 이화무 cfp는 현재 푸르덴셜 생명에서 활동 중이며 주요 컨설팅으로 상속, 증여, 실버자산, ceo 플랜, 기부 컨설팅, 세무, 부동산 등 금융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해 1월 서울시와 한국재무설계(fp)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저소득층 무료 재무컨설팅 상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소득층이 일정액을 저축하면 매달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저금해주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무료로 펼쳐 왔던 것이다. 무료 재무컨설팅은 fp협회 소속 cfp와 개인종합재무설계사(afpk)들이 직접 나섰으며, 이화무 cfp도 이에 참여했다.

저소득층 가구에 부채상환 및 자산형성 계획을 알려준다는 차원에서 서울시와 협회가 무료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소득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무코치’는 대상이 따로 없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화무 cfp는 “이번 무료 재무컨설팅의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소득으로 인한 소외된 계층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적은수입으로 빠듯한 살림을 하고 있었지만 아껴 쓰고 만족해 하는 모습이 제 자신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한편으로 재무설계를 통해 그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지길 기원 드립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조선일보와 한국fp협회에서 주관하는 1만명 무료 재무상담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섬김과 나눔의 자세로 컨설팅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 르네상스 시대 ‘고객중심경영’ 할 것

기본에 충실한 재무설계사가 되려면 올바른 사명감을 토대로 고객과의 관계구축에 힘써야 한다. 또한, 다양한 금융지식을 함양하여 수준 높은 고객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자본시장통합법 이후 쏟아지는 금융상품 홍수속에서 복잡 난해한 금융상품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금융인으로써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폭넓은 소양, 높은 윤리의식으로 고객의 행복과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사명감을 나타냈다.

잘 나가던 직장을 뒤로 한 채 이화무 cfp는 야심찬 의지를 가지고 푸르덴셜 생명에 입사 했지만 초기부터 힘든 시절이 있었다. 세무, 금융에 대한 실무적인 경험이 부족한 이유로 vip 고객상담을 많이 놓쳤다.

지금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한분 한분 가족, 친구 같은 맘으로 고객을 섬기다 보니 어느 덧 전국에서 상담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고객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지만 좋을 일 보다는 어렵고 힘든 고객을 먼저 찾아가는 이화무 cfp. 그녀는 “맘이 따스한 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눔경영’ 실천 아름다운 이화무 cfp

선진국일수록 부의 사회 환원이 자연스럽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연말의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있는 점을 아쉬워하는 이화무 cfp는 상담료의 일정부분을 사회환원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는 분들께 ‘기부 컨설팅’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로마시대의 어원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고 뜻 깊은 마음을 전달 하고자 조언자의 역할을 하고 이 일을 본인의 사명으로 생각한다는 이화무 cfp는 “기부는 물질적인 것 외에도 재능기부와 봉사 등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며 “고객과 함께 한 시간은 모두 행복하지만 기부상담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고객의 자산관리는 신뢰성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계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금융 산업이 발전하려면 전문지식을 배양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고급인력 대중화 시대가 필요한 것이다. 은행권에 있는 pb(private bank)에게 재무상담을 받으려면 어느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한다.

평범한 샐러리맨들과 저소득층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을 이화무 cfp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든든한 재무설계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풍성한 삶을 살아간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겁니다. cfp의 사회적 인지도와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서민, 부자 할 것 없이 누구나 자산관리를 받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습니다.” 이화무 cfp의 염원이다.

한편, 다양한 경험과 재무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화무 cfp는 “금융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고객중심경영을 지향하고 격조 높은 재무설계 서비스로 무한경쟁 시대에 한 발 앞서가는 금융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푸르덴셜 생명보험

서울시 저소득가구 금융, 재무컨설팅 상담위원

조선일보&한국fp협회 1만명 무료 재무상담위원

afpk(공인재무상담사)

cfp(국제공인재무상담사)

 
주요컨설팅

명가(名家)컨설팅(상속, 증여)

기부컨설팅, 실버자산,

경영인 사업보장

신혼재무설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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