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능성화장품은 단순한 미용 개념이 아닌, 예방과 치료의 개념으로 의미가 바뀌고 있으며, 그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제는 단순히 느낌만으로 의존하는 개선 효과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관심지수를 높이고 있다. 

 
‘닥터시자르’ 여성들에게 화제

하지만 과연 무수한 제품 중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얼마나 될까? 지난 2008년 10월 시행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표시사항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낮다고 한다. 화장품은 자신의 체질과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이 구입하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화장품 하나하나를 체크하기란 생각 만큼 쉽지 않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지난 달 7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사)한국여자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등록 된 (주)오베론코스메틱(대표 이상정 www.eoberon.com)의 ‘dr. cizar(닥터시자르)’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닥터시자르’는 의학박사, 공학박사, 약학박사, 이학박사, 영업전문가, 생산기술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여성 산모들과 주부들의 3대 고민중에 하나인 튼살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

이번 출시된 ‘닥터시자르 스트레치케어 크림’은 기존의 타제품과 달리 튼살 예방용 제품이 아니라 카톨릭대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이미 하얗게 된 튼살을 치료하는 제품으로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오일로션’은 임산부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튼살 예방과 맛사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예비맘, 성장기 때 세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어 향상성을 유지시켜 주고 생체에너지의 밸런스를 끌어올려 퇴보되는 피부조직에 탄력과 재생을 제공한다. 출산 전,후 사용하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자르(cizar)’는 카톨릭의대 산부인과 박래옥 의학박사가 개발한 ‘튼살(팽창선조)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원료로 국내 최초 튼살 특허(제 10-0656807호)를 받았다.

팽창선조란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면서 발생을 하는데 대부분 임신이나 부신피질 호르몬 과다, 급격한 체중 증가와 같이 피부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닥터시자르’ 여성청결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타제품과 달리 난소암 및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청결제다. ‘닥터시자르 여성청결제’는 항암 및 항바이러스 조성물 특허인 ‘시자르’가 함유되어 있고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부드럽게 작용해 불쾌한 냄새와 분비물을 깨끗하게 씻어 내주어 ph4.5로 유지 시켜주는 순한 여성 청결제이다. 또한 여성청결제 내에 함유된 멘톨성분이 세정시 청량감을 주며 세정 후에도 개운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세균 보호막 생성, 피부방어 기능증진, 손상피부 진정활성화, 보습작용 등 여성 질병예방 제품이다.

▲(주)오베론코스메틱  대표 이상정  ©

초경이전과 폐경기 이후 여성, 여성의 생리시 및 임신여성 등이 관심 대상이다. ‘시자르’는 항바이러스, 항암제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신개념 치료제로 ‘난소암 이외의 다른 암세포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지난 2004년 국제 부인종양학회에 세계 최초로 보고 되었으며 성형외과 학회 및 다수의 학회에도 보고 되었다. 특히, ‘시자르’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2004년 영국에딘버러 국제여성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됐다. 또한 ‘시자르’는 현재 미국에서 aids(에이즈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지난 3월 카톨릭대 임상실험을 거쳐 보건복지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한국여성암연구재단 공식 추천상품으로 등록된 바 있다.

‘닥터시자르’ 튼살크림, 오일로션, 여성청결제는 7월경 국내화장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에서 효능을 인정받아 otc(일반의약품)로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화장품과학을 선도하는 리딩기업 (주)오베론코스메틱

(주)오베론코스메틱은 연구, 개발비에 집중 투자해 무엇보다 품질우위의 제품을 고객들께 선보여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한 나눔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법인 ‘다니엘복지원’에 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며 지역사회발전과 복지를 위해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

(주)오베론코스메틱 이상정 대표는 “21세기 글로벌 신뢰경영 시대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참여는 선택이 아닌 기본적인 책무로 변화하고 있다”며 “상생과 나눔의 경영은 건강한 사회와 기업을 만드는 필수요소이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이상정 대표의 열린경영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겨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서다. 중국 및 일본과는 이미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성이 주목된다. 한편, 이상정 대표는 “끊임없는 의학적 아이디어는 21세기 의학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밝히는 원천이다”며 “본 회사는 지속적인 품질우위의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과학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