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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매출회사원, 전 여자친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올씨를 선물해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1/03/14 [10: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황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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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간 억대 매출을 올린 쇼핑몰 순위 및 쇼핑몰 모아보기 서비스 : 올씨     ©올씨


회사원 신분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취미 생활로 시작한 쇼핑몰 순위 겸 쇼핑몰 모아보기 서비스인 올씨

http://www.allsee.co.kr 서비스를 지난 11월 오픈하여, 부업으로 혼자서 억대매출을 올린 회사원 겸 ceo인 강민식씨의 올씨 서비스가 저번주 네이버, 다음,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모두 1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이슈를 끌고 있으며, 현재 그는 회사에 정상 출근하여 회사 업무에도 피해를 가지 않도록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현재 올씨 서비스는 사무실도 없으며, 회사 직원은 대표이사인 강민식씨 단, 한명이며,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는 웹디자인 프리랜서인 여자친구와 취미 생활로 시작하였고, 작년 11월 오픈 오픈 1주일을 앞두고 여자친구겸 파트너였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상태이며, 강민식씨는 회사에서 퇴근 후 올씨 서비스를 모두 혼자서 단독으로 모두 개발하였으며, 현재 일방문자가 5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서비스를 키워갔고, 수백개의 쇼핑몰이 입점하여 수억원의 광고비를 받아낼 정도로 서비스의 기획력, 개발력, 마케팅, 영엽력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이다.

 
오늘 화이트데이를 기념해서 억대매출회사원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올씨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해서 또 한번의 화제를 끌고 있다.

▲ 회사원 신분으로 억대매출을 올린 강민식씨     ©올씨

“작년 당시 여자친구에게 제가 사업 아이템을 5개를 펼쳤었죠. 그때 그녀는 올씨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올씨에 대한 상당한 성공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녀는 이 서비스를 좋아했고 저는 그 비전을 만들고자 엄청나게 노력을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당시 그녀는 디자인 시안을 3번이나 고칠 정도로 고생하면서 올씨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현재의 올씨도 없었을 것입니다.”

“올씨는 정말 저의 피와 살이 들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번 주 인터뷰 기사에서 보셨듯이 저는 6개월 동안 매일 잠을 3~4시간 밖에 자지 않았어요. 이 올씨는 저의 개인적인 성공이나 욕심을 채우고자 만든 서비스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 서비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쇼핑몰을 전혀 몰랐던 sns 서비스 기획자거든요. ”


“오늘 화이트데이 저에게 가장 값진 올씨를 그녀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그녀에게 이 선물을 주기 위해 이렇게 힘들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받을까요?”

“짧게 만났지만, 평생 살면서 그렇게 사랑했던 여자친구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시 만날 수 있는 1%의 확률이 있다면 그와 진심으로 다시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실 헤어진 후 4개월 동안은 연락하며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지금 그녀가 만나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피해를 입었는지 이제는 제 연락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그녀에게 헤어진 후에도 3번 이상 다시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을 당하면서 마음속에 상처가 깊어서 우울증 때문에 병원치료도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포기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사실 헤어진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저는 헤어졌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에 이 일에 대한 자신감 하나만으로 그녀에게 너무 당당하고 자신 있게 대했던 것 같아요. 사실 연애는 그게 아닌 것을 뒤늦게 알게 됐어요. 그녀를 만날 당시 제가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로써는 많이 부족한 남자인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저의 진심은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다시 만난다면 일이 아닌 남자로써 평생 사랑해주고 가장 행복해줄 자신 있습니다. 떠난 사람을 다시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로 저의 순수한 저의 마음과 노력, 저의 진심이 그녀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현재 행복하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올해 저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올씨를 만드는 시간을 포함해서 지난 6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고, 이제 제 체력도 바닥이 났습니다. 이제 저는 편해지고 싶고, 내가 정말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한편 올씨는 지난주 실시간검색에 오르면서 수백만명의 회원이 방문하였고, 수백개의 쇼핑몰들의 신규 입점하여 올씨에 대한 관심이 폭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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