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소설가협회 ‘경기소설 여름호’ 출간되어 화제
살아 숨 쉬는 주옥같은 글들로 중편소설 1편과 단편소설 5편
기사입력: 2011/07/06 [13: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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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설     © 정선교
계간 ‘경기소설 여름호’(회장 정선교 - 2001. 7. 1. 212쪽, 소설미학신문 출판부 刊)이 출간 되었다.

‘경기소설 여름호’는 이번 창간호로, 경기소설가협회 회원으로 이번 등재된 소설가는 성남시내 거주하는 소설가들이다.


정선교 ‘민박집’, 임채림 ‘노인과 파리’, 김덕길 ‘흥정계곡’,김원경 ‘누구나 가야 할 길’, 이미담 ‘파스타’, 사이채 ‘길 위에 별’, 박신명 ‘남편의 비밀’, 그리고 해국 구리료혜이 ‘우동 한 그릇’ 소설작품들이다. 또 정선교의 지상강좌로 ‘소설의 인물’이 등재되어 있다.


‘죽을 때까지 줄곧 해야 할 숙제가 있다. 그것은 소설을 써대는 것이다. 즉 창작을 임해야 하기 때문에 간접적 체험과 지식의 공부는 꼭 필요하다. 그게 소설가다. 소설가는 늘 고독하고 피곤하고 고민해가는 외로운 마라톤 선수와도 같다. 그래도 그걸 마다하지 않고 독자들의 정순순화를 위해서 오늘도 펜을 붙들고 있다’ 고 회장 정선교 씨의 머리말이다.

경기소설 여름호의 살아 숨 쉬는 주옥같은 글들로 중편소설 1편과 단편소설 5편이 산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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