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선교 포스트모던 작품상 수상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 곽영진 현 문화부차관 참석
기사입력: 2011/12/02 [11: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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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좌), 정선교(가운데), 김종천 주간(우)     ©정선교


 

정선교 포스트모던 작품상 수상

 



지난 2011년 12월 1일 오후 4시, 서울 남산 ‘문학의집·서울’에서 한국문학진흥회(이사장 이만의 전 장관) 주최하는 포스트모던 창간 20주년 기념식과 제12회 ‘포스모던 작품상’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트모던 작품상(소설부문)에 정선교(59세)소설가 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집은 ‘성남비티美’ 장편소설이다.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 곽영진 현 문화부차관 외 유자효(국제펜 부이사장 / SBS라디오본부장) 등 많은 문인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정선교 소설가에게 시상했다.

포스모던 작품상은 2011년도 한 해 동안 발간한 소설집 종이책자로 선별해서 예심통과 해서, 심사위원장 성찬경(한국예술원), 심사위원 김원석(평화방송 정무) 강만식 본심에서 당선 작품집으로 정했다.

수상자인 정선교 소설가는 1952년 강원도 평창출생으로, 제4회 세계문학상, 제5회 대한민국공무원문학상, 제10회 한국문학예술상 외 다수 수상했고, 저서로는 ‘계약결혼’을 시작해서 장편‘탄천’ 외 11권의 소설집과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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