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블랙스미스 운영자 배우 송승헌 “직원들이 보람 느낄 수 있는 일터 됐으면”
기사입력: 2012/01/03 [16:55]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황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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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블랙스미스 신사역점


블랙스미스-신사역점 운영자인 배우 송승헌 씨가 레스토랑 운영전반에 대해 폭넓게 구상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도 제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 만족 서비스 측면과 직원 복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는 가운데, 신사역점 매장 관계자는 “런치메뉴에 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와인 종류를 늘려 ‘블랙스미스-와인 특화 매장’으로 구성할 의견도 비쳤다” 고 밝혔다. 

특히 기부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직원들이 보람 느낄 수 있는 일터가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차차 구체화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지난 12월 22일 본격적으로 블랙스미스-신사역점 운영자로서 출사표를 던진 이후 송승헌 씨는 바쁜 일정 중에도 매장을 틈틈이 찾아 키친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에 이어 카페베네 두 번 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송승헌 씨. 그가 직접 ‘블랙스미스-신사역점’ 도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송승헌 파스타집’ 혹은 ‘카페베네 레스토랑’ 이라는 키워드도 생성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스미스 운영자로서 송승헌 씨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고객을 직접 맞고 팬들도 새롭게 만나게 되니 삶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며 “블랙스미스-신사역점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갈 수 있도록 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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