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가 꽃 피는 봄을 맞아, 퓨전 이탈리안 요리들을 선보였다.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는 바로 피자 프리마베라. 이탈리아어로 ‘봄’ 을 가리키는 프리마베라를 메뉴명으로 가져온 ‘피자 프리마베라’ 는 블랙스미스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 꽃들로 토핑된 독특한 피자다. 고객들 사이에선 일명 ‘꽃피자’ 로 통한다. 또한 앤쵸비파스타도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블랙스미스의 대표적 봄 메뉴다. 앤쵸비파스타는 앤쵸비가 토핑된 오일소스를 파스타에 버무려낸 요리다. 담백하고 짭짤한 앤쵸비와 오일파스타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킹 프라운 오이스터파스타는 핑크소스의 왕새우가 들어있어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계절을 타지 않는 블랙스미스의 스테디 셀러인 스푼 피자와 싱싱한 채소들이 곁들여진 다양한 샐러드 등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 회원을 대상으로, 고객들 중 커플고객의 사연과 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리솜 스파캐슬로 봄 소풍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 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따뜻하고 만물이 푸르러지는 봄을 맞아 다양한 메뉴를 소개함과 동시에 특별한 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며, “블랙스미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봄 메뉴도 맛보고 커피 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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