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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예물 트랜드는?
기사입력: 2012/04/27 [11: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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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기자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에게 예물은 영원한사랑을 맹세하는 의미를 갖고있으며 그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은 구입전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중요하다.

 실속있는 나만의 결혼예물을 예산에 맞추어 풍성하게 준비하는것,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예물준비로 만족도를 높이는것이 결혼예물 선택시 가장중요한 요소. 또한 실용성을 갖춘 자신만의 결혼예물을 찾기 위해서는 요즘의 결혼예물 트랜드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평생 한번뿐인 나의 예물! 요즘의 트랜드를 알고 성공적인 예물을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요즘의 결혼예물 트랜드는 어떠할까?

 대전예물전문 에스캐럿 염창엽 대표에게 물었다. 과거 화려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형식적으로 하는 예물이 많았던 반면 요즘은 실용성과 심플함을 동시에 갖춘 다이아반지가 트랜드다. 아무리 예산에 맞추어 결혼예물을 잘 맞추었다고 해도 금방 옷장안에서 세월을 보내는 예물이라면 현명하게 준비했다고 할 수 있을까? 평소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심플함과 가벼운 느낌의 결혼예물 디자인이 요즘의 트랜드! 분리형의 펜던트로 상황에 맞추어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반지도 요즘 인기있는 예물로 추천받고 있다.

 다이아반지 외에 많이들 하고 있는 결혼예물 커플링이라고 하면 대부분 중앙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있고, 중량감이 있는 묵직한 반지를 많이들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무겁고 올드한 느낌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결혼예물 커플링으로 많이 고르는 추세이다. 하루에 반지를 착용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대부분 반나절 이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석은 밴드안쪽으로 세팅하고 깨끗한 금속의 느낌을 즐기는 빈티지한 커플링도 인기를 끌고 있다.

 나만을 위한 나의 결혼예물! 꼭 다른사람들의 트랜드에 맞추어, 다른사람의 추천대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앞서 말한데로 실용성을 갖추고, 나의 예산에 맞으며 나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면 충분하다. 대전결혼예물 전문 에스캐럿 염창엽 대표는 “결혼예물 구입시 환불보증제,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는지 잘 살펴봐야한다. 구매 후 환매시 또는 업그레이드시 환급을 보증해주는지 예물의 재산적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곳에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결혼예물 구입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도움말: 대전결혼예물 전문 에스캐럿 염창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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