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대사증후군 상담사업 실시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위해 검진사후관리 대사증후군 상담 사업을 펼쳐
기사입력: 2013/04/12 [15: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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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    ©권순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지사장 김광일)는 국민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건강검진사후관리 대사증후군 대상자 상담 사업을 실시하며 건강보험가입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고, 질병으로 진행할 가능성 있는 대상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위해 검진사후관리 대사증후군 상담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졸증 등으로 발병하기 쉬운 높은 혈압 ,복부비만 ,혈당장애 ,이상지질혈증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트롤)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 중 한 사람이 3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또한 방치할 경우에는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까지 할 수 있다.

건강보험공간 광진지사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 관리를 당부했다. 
 
▲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하고있다.  ©권순웅 기자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식이조절 ,절주 ,금연 등으로 지속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12년부터 건강검진을 받으신 가입자에게 사이트 건강인(hi.nhic.or.kr)에서「건강검진/검진결과조회(공인인증 로그인)/맞춤건강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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